VGA·시스템 발열 단 번에 해소하는 시스템 쿨러, 잘만 ZM-SC100

PC의 발열 해소해줄 쿨링 솔루션

에어컨과 선풍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 기기라는 것이다. 고온다습한 국내 실정때문에 여름만 되면 찌는듯한 무더위에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하면 열사병에 걸려 건강을 해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때문에 무더운 여름, 찌는듯한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가운데 에어컨과 선풍기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 우리가 사용하는 PC 역시 사람들이 겪는 더위와는 다르지만, 각종 부품에서 발생하는 발열로 인해 많은 고충을 겪고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심각한 발열은 시스템에 과부하를 초래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흔히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불쾌지수와 연관을 지을 수 있으며, 발열로 인한 시스템 다운 현상 및 오작동은 더위로 인해 사람들이 앓을 수 있는 열사병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에어컨과 선풍기가 더위를 날려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면, PC 환경에서는 쿨링 솔루션(PC를 아우르는 쿨링 시스템 전반)이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방책이라고 할 수 있을 터.

국내 쿨링 솔루션의 명가 잘만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나선 ZM-SC100는 PC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 쿨러다.

특히 이 제품은 내부의 공기순환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카드의 옆에 자리하여, 그래픽카드의 발열까지 해소시켜줄 수 있는 'PCI 슬롯부 장착형' 쿨러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PCI 장착형으로 진일보한 시스템 쿨러

단지 기판만 보이지 않을뿐 흡사 그래픽카드의 모습을 빼닮은 ZM-SC100 쿨러는 쿨링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잘만의 모토를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잘만이 추구하는 쿨링 시스템의 필수요소는 수없이 많겠지만, 최근 가장 부각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필요성'이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쿨러의 경우 발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요지가 크게 없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관심 밖의 아이템일 뿐이다.

하지만 ZM-SC100의 경우 여느 시스템 쿨러와 달리, PCI 슬롯부에 장착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구조상 맞닿아있는 그래픽카드의 발열까지 해소해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쿨링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성능만큼 엄청난 발열을 내뿜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는 것.

PCI 슬롯에 장착하는 형태로 구성된 ZM-SC100은 92mm 쿨링팬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쿨링팬의 회전속도는 1,400~2,300RPM까지 유동적이다. 물론 쿨링팬을 동작하기 위한 전원(12V, 0.35A) 역시 PCI 슬롯을 통해 공급받고 있다.

단, 쿨링팬의 속도가 유동적이라고 하여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가 변경되는 것이 아니며, 제품 상단에 위치한 3단 스위치를 통해 3가지 단계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저소음 모드로 동작하게 할 것인지, 쿨링에 초점을 맞춘 고성능 모드로 동작하게 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쿨링팬의 장착된 블루 LED를 통해 시스템 내부적으로 어느정도의 튜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다수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여 SLI 또는 크로스파이어를 구현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규격과 쿨링팬의 크기를 고려한 모습이 돋보인다.

만족스런 성능, 역시 '잘만'이다! ◇ '잘만'하면 '쿨러'를 떠올리게 만드는 기술력 =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쿨링 솔루션의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잘만, 이를 가능하게 만든 힘은 바로 탄탄한 기술력이다.

여기에 사용자가 진정 원하는 쿨링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바로 기술력을 이끌어낼 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일 것이다.

2009년을 맞아 새로운 쿨링 솔루션을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잘만은 이번에도 역시 사용자가 필요로하는 제품에 역량을 집중하여, 대중에게 어울리는 쿨링 솔루션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한 ZM-SC100 또한 하이엔드 유저나 극소수를 위한 시스템 쿨러가 아닌,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올라운드 시스템 쿨러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실제 사용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ZM-SC100 장착이후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4~5도,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최대 10도 이상의 온도 하락을 나타내 성능 또한 만족스럽기 그지없다.

올여름 찌는듯한 무더위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사용자라면, 시스템 내부는 물론 그래픽카드의 안녕까지 생각하는 시스템 쿨러 '잘만 ZM-SC100' 장착해보는 것은 어떨까?

2009.05.07 09:35 입력 (중앙닷컴)